BMW에서 창사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래를 위한 연구용 자동차 디자인을 공개하였습니다. 지난 3월, 독일 뮌헨 올림픽 홀에서 열린 100주년 공식 행사에 이 자동차가 전시되었습니다.
Vision Next 100 로 명명된 이 자동차에는, 대조적인 부스트(Boost) 모드와 이즈(Ease) 모드가 모두 적용되었습니다. 이즈 모드는 자동 주행 자동차를 위한 완전 자동 주행 시스템이며, 부스트 모드는 BMW 운전자들이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운전자 제어 모드입니다.
BMW i 모델의 디자인 요소와 미래적인 요소가 이 자동차의 서피스 처리에 모두 사용되었습니다. 이 자동차에 탑재된 얼라이브 지오메트리(Alive Geometry)는 800개의 감각 인지 삼각형으로 구성된 모자이크로, 차량 주변에 잠재적인 위험 사항이 있을 경우 이 삼각형들이 이를 인지, 대시보드에 경고를 표시하여 이를 운전자에게 알립니다. 일광 조건에 맞춰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으로 외장 패널이 움직이는 많은 현대식 건물에서의 컨셉트와 같습니다. 이 얼라이브 지오메트리 패턴의 개발에 Rhino와 Grasshopper가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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