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인
Dennis Dollens씨가 그의 작품을
iPhone 앱에 공개하였습니다.
Dollens씨의 최신 만화는 지난 편이 끝났던 곳에서 이어집니다. 건축적인 맥락에서 기술과 생물학을 접목시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것이 그 주제입니다. 그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빌딩(오염 정화, 에너지 수확 등)을 만드는 생체 건축에 적용할 생체 모방형 아이디어를 찾고 있으며, 식물에 대한 연구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픽 노블과 일본 만화의 영향을 받은 BioDesign #3 는, 지속 가능하고 기능이 개선된 도시인 'urban forests(도시의 숲)'을 만들기 위해 마치 식물처럼 빌딩을 키우는 Dollens씨의 아이디어와 연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Xfrog와
Rhino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식물의 잎, 줄기, 화분을 모방한 구조와 패널/스킨을 만듭니다. 예를 들어 생체 로봇인 잎사귀를 자연적으로 환기가 되는 공기 흐름 채널로 활용하고, 공기 정화, 소음 저감, 환경 감시, 보조 전원으로도 잎을 활용하는 인테리어처럼, 기능적인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 중 하나입니다.
지식경제부 주최로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Rhino, 3D Max, Maya 등을 활용한 IT기반의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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